오늘 택배아저씨 온다는 말도 없이 외출 후 집앞에 오니 택배 박스가 놓여져있네요 후다닥 들고 들어왔더니 애들이 뭐냐고 계속 묻길래 보여줬더니 큰애가 나이거 좋아하는건데 이럼서 웃네요
식성이 같은 저랑 큰애입니다ㅎㅎ 전 애들 재우고선 박스열어 한개 꺼내 입에 넣었는데 역시 이소리입니다
그때 인스타 첫라방할때 소리가 진짜 폭신거리면서 부드러운게 느껴졌거든요 그럼서 군침을 꼴깍했었는데 드뎌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때 그소리 저도 느꼈어요
맛있네요~~^^ 저두 애들 재워놓고 맥주에 한과 먹어야겠어요
고말이도 잘 먹을게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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